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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이 바로 청년 취업일 것입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국방의 의무가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사회진출을 하게되는 시기가 늦게됩니다.
정부에서는 일정기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장병들을 위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청년장병취업지원정책입니다. 청년장병취업지원정책에서는 청년들을 위해서 어떤 지원을 제공하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장병취업지원정책이란?
청년장병지원정책은 청년들이 군복무를 마치고 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할 때 지원을 하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지원정책입니다.
청년장병취업지원은 입영예정자, 현역군인, 제대군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장병취업지원으로 받을 수 있는 지원
청년장병취업지원을 통해서 받을 수 있는 지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병역진로설계지원, 취업맞춤특기병, 제대군인 지원센터, 찾아가는 진로도움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이런 지원프로그램들을 통해 전역 전 후로 청년들이 취업 및 창업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병역진로설계 지원
입영을 앞둔 청년들에게 병역진로설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병역진로셜계지원은 입영전, 복무중, 전역후로 나눠서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입영전에는 자신의 적성과 전공등을 고려하여 병역진로 설계 및 직업 선호도 조사를 하게 됩니다.
입영 후 군대에 복무를 하면서 전문상담관과의 1대1 군생활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지며 상담내용에 따른 적절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전역 후에는 각 지역마다 있는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 취업지원을 위한 기술 훈련과 취업관련 교육등을 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취업맞춤특기병
입영전 조사를 통해서 전공을 살릴 수 있도록 기술행정병, 어학병, 전문특기병 등 군의 취업맞춤특기병으로 군복무를 할 수 있습니다.
취업맞춤형특기병의 경우 24세 이하의 청년이면서 병역판정 결과 1~3급자로 현역병 입역대상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진로에 고민이 많은 청년들이 군복무를 마친 후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입대를 앞둔 청년의 경우 입대전에 기술훈련을 받고, 군 복무기간에 훈련받은 기술을 숙달시킬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입대전에는 3~12개월 정도의 기간동안 기술훈련비와 40만원 상당의 훈련수당을 받게 됩니다.
복무 중에는 기술특기병으로 복무를 할 수 있습니다.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까지 복무가 가능합니다.
전역 후에는 3개월이내 취업시 취업성공수당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기술병으로 복무를 하게 되면 전역 후 사회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대군인 지원센터 운영
제대를 앞둔 군인이나 제대 후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할수 있도록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센터를 통해 직업능력개발, 취업과 창업지원, 교육, 멘토링 등 구직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장병취업지원 신청방법
청년방병취업지원은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해보실수 있습니다.